[더퍼블릭 = 최얼 기자] LIG넥스원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약 2년에 걸친 ‘연안경계 및 신속대응 무인경비정 ’민·군기술실용화연계사업’ 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28일 밝혔다. LIG넥스원은 국방과학연구소 민군협력진흥원이 주도하는 민·군기술적용 연구사업을 통해 2017년 ‘감시정찰용 무인수상정’ 개발 및 시범운용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으며, 이를 기반으로 수중수상 감시정찰 능력이 강화된 해검-2호를 개발하고 있으며, 민·군기술실용화연계사업을 통해 내항성 및 전투능력이 대폭 강화된 해검-3호 개발 및 실증사업